2019년 10월 22일 영일만 1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 준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.

준공식에는 당사의 주요 고객사 대표 및 이철우 경북지사,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, 이강덕 포항시장,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,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.

 

이번에 준공한 사업장은 5만 1777㎡ 부지에 건물면적 1만8249㎡ 규모로 1800억원을 투자해 조성되었습니다. 2차전지 양극소재를 연간 3만t 생산할 수 있으며 260명을 신규로 고용하게 됩니다.

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경북도, 포항시와 에코프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같은 부지 내 제2공장이 다음달 착공 예정입니다.

 

포항사업장 준공을 발판으로 더욱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